단양초등학교 총동문회

    


제목: 내 마음의 고향 구단양
이름: 지익진


등록일: 2007-08-12 14:38
조회수: 3734 / 추천수: 847


내 마음의 고향 구단양
다시 찾은 고향 구단양 들녘
아 황금빛으로 출렁이던 들판은 오간데가 없고
이제는 황량한 빈 공간으로 썰렁한 느낌을 주고 있다
사회생활에서 가슴 답답함을 억누를 길이 없어
다시 찾게되는 나의 고향 단양
저기 소금무지산을 바라보며 그 무엇인가를 갈구하기에 급급했던 나
밝아오는 한 해를 바라보면서 삶에대한 진정한 의미를 찾고자 한다
우리는 언제 부턴가 더우면 추위를 생각하고, 허황된 생각으로
방황하고 회색도시에 휘영찬란한 네온불빛에 현혹되고,








아주 가끔씩 호박덩쿨 출렁이는
하방리 토담집 너머로 된장국 냄새가 나고,
곰방대를 물고 양쪽 볼을 송곳송곳 들먹이며 우화교 다리 옆
큰 나무 아래에서 쉬고 계시던 할아버지의 모습들

내 이럴적, 단양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파랬던 탐방구 물속에서 고기잡고,
넓은 마당바위 위에서
파란하늘을 바라보며, 한 번 낮잠을 자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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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흥철
고향의 향수가 담긴 좋은글 감사드리며, 함께하고자 저희 www.소백산맥.kr (56회 홈페이지)에서 빌려갑니다!
2007-08-12
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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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자
구단양..
눈 감고 그림을 그려보면 아주 선명하게 골목 골목 다 그려집니다. ㅠㅠ
2007-08-12
21: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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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익진
선배님께서 리플달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2007-08-12
22:32:43

[삭제]
김용준
지익진 선배님.. 항상 단양에 연관된 홈페이지 가시면 제일 먼저 적극 추천하시는분..
선배님도 저처럼 구단양을 매일매일 많이 그리워 하시나보네여..
사진이나 정보 넘 감사드리고여..앞으로도 많은 정보 바랄게여..
2007-08-12
23:03:28
dy1909
용준후배님 감사합니다^^
2007-08-12
23:09:09
이연우
나이가 더들어가기전에 고향 수양개로 가서 정착하고싶어요
2007-09-14
22: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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